제29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2024년 7월 9일(화) 오전 10시 개식
제29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2분 개식)
○의사팀장 강성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박준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95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박준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준모 <개회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최근 안양시의회 소속 의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시의회의 품격을 크게 훼손하고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린 것에 대해 의회의 대표로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번 사건의 엄중함과 시민 여러분의 불만과 실망에 대해 깊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시의원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이는 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감을 안겨드렸을 뿐만 아니라 시의회의 위상과 신뢰를 크게 훼손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비슷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조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의원의 윤리강령과 행동강령 등 윤리교육을 강화하여 의원들의 윤리의식 함양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윤리의식 함양으로 우리 스스로 자정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시의원의 잘못에 대해 엄중한 징계기준을 갖출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징계 양정기준을 마련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시의회 운영에 있어 투명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의원들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앞으로의 의회 운영은 지금보다 더욱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안양시의회가 더욱 성숙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약속드리며 우리 안양시의회 스무 명의 의원 모두가 깊이 반성하고 또 자정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정론직필에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오늘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첫 회기를 맞아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먼저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들을 비롯하여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게 보내주신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아낌없는 충고와 쓴소리 역시 달게 받아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행복과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의 대표로서 우리는 수많은 현안들을 검토하고 집행기관을 감독하며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대안을 찾는 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의원들은 모두 각자 다른 배경과 가치관 그리고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토론하고 의논하며 서로에게 배우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 우리 시를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성은 때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중요한 것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갈등을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노력입니다. 자랑스러운 안양시 대의기관의 대표로서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고 화합과 협력으로 안양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저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안양시민의 대표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안양시의 비상하는 백년의 미래를 위해 후반기 의회 운영 시 협력하는 자세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저를 포함한 스무 명의 의원 모두 임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엄숙히 약속드리며 후반기 의회의 의정활동의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의회의 민주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바른 의정을 구현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투명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의회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의 더 큰 발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조정하고 제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넷째,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끊임없는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안양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상생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7월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 원구성과 함께 네 분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여러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가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어느 회기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긴 장마철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집중호우에 따른 호우피해가 없도록 집행부에서는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안양시민 여러분 모두 수해에 주의하여 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최근 안양시의회 소속 의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깊은 실망과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시의회의 품격을 크게 훼손하고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린 것에 대해 의회의 대표로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번 사건의 엄중함과 시민 여러분의 불만과 실망에 대해 깊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시의원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이는 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감을 안겨드렸을 뿐만 아니라 시의회의 위상과 신뢰를 크게 훼손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비슷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조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의원의 윤리강령과 행동강령 등 윤리교육을 강화하여 의원들의 윤리의식 함양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윤리의식 함양으로 우리 스스로 자정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시의원의 잘못에 대해 엄중한 징계기준을 갖출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징계 양정기준을 마련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시의회 운영에 있어 투명성을 제고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시의원들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앞으로의 의회 운영은 지금보다 더욱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 안양시의회가 더욱 성숙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약속드리며 우리 안양시의회 스무 명의 의원 모두가 깊이 반성하고 또 자정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정론직필에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오늘 제9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첫 회기를 맞아 이 자리에 서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먼저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들을 비롯하여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게 보내주신 격려의 말씀과 더불어 아낌없는 충고와 쓴소리 역시 달게 받아 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행복과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의 대표로서 우리는 수많은 현안들을 검토하고 집행기관을 감독하며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대안을 찾는 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의원들은 모두 각자 다른 배경과 가치관 그리고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토론하고 의논하며 서로에게 배우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 우리 시를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성은 때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중요한 것은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갈등을 민주적으로 해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노력입니다. 자랑스러운 안양시 대의기관의 대표로서 문제를 민주적으로 해결하고 화합과 협력으로 안양시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저 역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안양시민의 대표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안양시의 비상하는 백년의 미래를 위해 후반기 의회 운영 시 협력하는 자세로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저를 포함한 스무 명의 의원 모두 임기 마지막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엄숙히 약속드리며 후반기 의회의 의정활동의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의회의 민주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바른 의정을 구현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보다 투명하고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의회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양의 더 큰 발전,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조정하고 제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을 섬기는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넷째,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끊임없는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안양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상생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7월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반기 원구성과 함께 네 분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여러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가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시작하는 첫 회기인 만큼 어느 회기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긴 장마철이 시작되는 이 시기에 집중호우에 따른 호우피해가 없도록 집행부에서는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안양시민 여러분 모두 수해에 주의하여 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강성식 이상으로 제295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