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윤해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가운데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회의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사무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동  사무직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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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해동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 안건은 지난 11월 27일에 실시한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 사안입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감사과정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배부된 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시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배부해 드린 보고서 내용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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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의회운영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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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해동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안양시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김정중 의원님의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중 의원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중 의원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러분! 김정중입니다. 
  제가 대표발의하고 김경숙, 허원구, 곽동윤, 김주석 의원이 공동발의한 「안양시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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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 설 명

  먼저 제정취지를 말씀드리면 안양시의회 의원 및 공무원 등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여 공정하고 정의로운 공직문화 구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의장의 책무 및 갑질 행위 근절대책 수립‧시행, 갑질 피해 신고 접수 및 처리,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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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여러분!
  이 조례안 제정취지를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심사 및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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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조>

안양시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회운영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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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해동  김정중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는 김혜영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해동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안양시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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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해동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안양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의회운영 총괄 기능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의회운영전문위원의 직급을 상향하고 기타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의 직급과 직렬을 조정하여 조직 내 유연성을 발휘하고자 하는 것으로,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안양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우리 위원회안으로 제안하고자 하는데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안양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우리 위원회안으로 의제가 성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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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조>

안양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의회운영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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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안양시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우리 위원회안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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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해동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원재섭 사무국장님은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해동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영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해동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예산안 심의를 위해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국장님, 전년도 대비해서 사실 예산이 증액되거나 이런 것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10대 의회 개원 준비하시면서 여러 가지 예산이 추가되는 것 말고는 크게 전반적으로 문제될 소지는 없어 보이는데 그럼에도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의회 CCTV 및 방송장비 유지비’ 예산이 있어요. 이게 지금 감액이 되었는데 지금 이 CCTV, 예산요구설명서 57페이지입니다. 

○김도현 위원  보고 계세요? 

○김도현 위원  예. 감액이 되었는데 여기 감액사유는 제가 이해가 돼요. 그런데 추가로 여쭙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저희가 지금 CCTV 예를 들어 사각지대나 어떤 의회 구성원들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설치가 아직 안 된 공간 혹시 있을까요? 제가 지난번에 한번 여쭙기로는 우리 예를 들어 본회의장 방청석, CCTV 없다고 그때 제가 말씀드렸던 것 같거든요. 혹시 CCTV를 추가로 더 설치하거나 이럴 계획은 없으세요? 

○김도현 위원  예. 그러니까 이번 예산에 덧붙여서 이제 고민을 해야 되는 지점인 것 같아요, 이것과는 별개로. 그래서 저희 지금 의회 청사 내 CCTV 설치된 공간들 그다음에 사각지대 이런 것들 파악하셔 가지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공간들 리스트 작성하셔 가지고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오늘 달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김도현 위원  그리고 저희가 보니까 국외 공무출장 관련해 가지고 이래저래 예산이 좀 나누어져 있어요.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사업량’ 이런 데에 대부분 ‘동남아 및 친선결연도시 등’ 이렇게 쓰여 있어요. 여기저기 페이지 많습니다. 12페이지에도 있고요 15페이지에도 있고 있는데, 아무데나 펼쳐 보셔도 돼요. 

○김도현 위원  12페이지 한번 보시면 사업량에 ‘동남아 및 친선결연도시 등’ 이렇게 돼 있단 말예요. 그런데 저희가 공무 연수를 꼭 동남아로만 가는 것도 아닐 뿐더러, 사실 예산요구를 할 때 저희가 ‘동남아’ 이렇게 표기를 했을 때 시민들께서 느끼시는 동남아라는 지역에 대한 좀 오해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향후에, 이번 예산서는 이렇게 제출이 되었지만 내년 업무보고라든지 추후에 생성되는 문서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렇게 동남아라고 표현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국외 선진지 및 친선결연도시’ 뭐 이런 표현들이 오히려 더 적합할 것 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반영을 좀 해주시면 좋겠고요. 

○김도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저희가 태블릿 피시를 지금 구입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취지 자체는 이해를 하겠어요. 이제 종이 없는 회의를 하겠다, 그래서 조금 더 태블릿 피시를 활용해서 자원 낭비를 막자, 뭐 이런 취지는 제가 이해가 되는데 사실 저희가 지금 의원님들께도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도 마찬가지지만 이미 기존에 노트북이 지급되고 있잖아요? 

○김도현 위원  그런데 태블릿 피시가 추가로 또 공급되어야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김도현 위원  그럼 회의를 할 때마다, 예를 들어 저희가 지금 의회운영위원회를 하고 있는데 회의를 할 때마다 그 태블릿 피시에다가 관련된 자료들 다 담아주시는 거예요? 그때그때? 

○김도현 위원  그러니까 ‘필요하면’이 아니라 종이 없는 회의를 하려면, 

○김도현 위원  그러면 스무 개의 태블릿 피시에다가 직원분들이 다 그때그때 회의 때마다 모든 회의의 자료를 다 거기다 담아주시고 그렇게 운영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김도현 위원  그런 취지라면 사실 노트북에도 그것 다 담아주실 수 있는 거잖아요, 지금. 

○김도현 위원  그게 꼭 태블릿 피시여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 사실 이것을 얼마나 활용할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거든요? 

○김도현 위원  저도 취지 자체는 공감을 하고, 여러 의원님들의 생각이 제각각이시겠지만 필요하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여겨져요. 그런데 다만 정말로 저희가 종이 없는 회의라는 그 취지를 잘 구현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는 환경도 추가적으로 계속 만들어 드려야 되는 건데 그런 데에 있어서 대다수의 공감대가 좀 이루어지는 과정도 필요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역할을 좀더 많이 하셔야 될 겁니다. 

○김도현 위원  네. 상임위별로 또 저희가 회의할 때마다 그때그때 자료 다 담아주셔야 될 거고, 

○김도현 위원  일일이 또 수거하셔서 담아서 또 나누어 드리고 이런 과정들이 분명히 필요할 거예요. 

○김도현 위원  예. 그렇게 잘되면 좋겠고요. 
  제가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하나 더 여쭤야 되겠다. ‘Chat GPT Team 이용료’ 해가지고 지금 정책지원관 여덟 분에 대해서 AI프로그램 사용료 예산이 올라왔어요. 이게 전년도에 없었던 예산이죠? 

○김도현 위원  33페이지입니다. 

○김도현 위원  일단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은 이게 ChatGPT Team이잖아요? 이것 혹시 사용방법을 국장님 좀 아실까요? 자세히 모르시죠? 

○김도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 정책지원관 몇 분이시죠? 

○김도현 위원  우리 정책지원팀장님 포함해서 전체 팀이 10명인가요, 지금? 9명인가요? 

○김도현 위원  11명인가요. 그런데 이게 팀이잖아요. 그러니까 하나의 어떤 GPT프로그램 안에 8명이 초대를 받아서 그 안의 프로그램을 같이 이용하는 시스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 저는 이게 8명으로 된 것도 팀장님이나 부팀장님 정도는 함께 들어야 계셔야 되거든요? 그래야 그 안에서 업무관리가 되는 거예요. 

○김도현 위원  왜냐하면 이게 단순히 저희가 GPT 계정 만들어서 궁금한 것 그때그때 물어보는 검색용으로 쓰는 게 아니라 이 GPT Team 같은 경우는 그 안에다가 데이터를 축적하고 계속해서 학습을 시키면서 필요한 데이터들을 이 안에 생성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을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이 이 여덟 분의 정책지원관이 그것을 공유하고 또 꺼내 쓰고 또 보완하고 이런 과정들을 수시로 해야 되는데, 제가 이것을 지금 8명으로 딱 해 놓으신 것을 보니까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 없이 그냥 8명 이렇게만 올려놓으신 거예요. 그래서 정말 이 GPT에 대한 필요성에 충분히 공감을 하시거나 사용법에 대해서 충분히 상호간에 학습을 하시고 지금 예산을 올리신 건가라는 생각이 첫 번째로 들었고. 
  제가 이게 웃자고 말씀드린 게 제가 GPT한테 물어봤어요. ‘ChatGPT와 구글 제미나이(Gemini) 중에 어떤 게 업무에 더 도움이 되냐? 장단점이 뭐냐?’ 이렇게 물어봤거든요. 혹시 부서 안에서는 여러 가지 AI프로그램 툴(tool)이 있는데 그중에서 GPT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세요? 

○김도현 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경기도에서 GPT를 쓰니까 저희도 쓴다는 얘기예요? 

○김도현 위원  국장님! 이것 답변을 못 하시잖아요. 하실 수 있나요? 못 하시죠, 팀장님께서. 국장님께 설명을 좀 드리세요. 
  (의정팀장, 의회사무국장에게 설명)

○김도현 위원  그러니까 그 말이 경기도가 쓰니까 우리도 했다는 얘기인 거잖아요? 

○김도현 위원  설득력이 좀 없는 얘기죠? 실제로 우리가 업무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이 AI가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왜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업무 영역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GPT 혹은 구글 제미나이가 필요하다, 뭐 이런 식의 어떤 논리구조가 있으신 다음에 예산을 올렸어야 되고. 그리고 올려진 예산 속에서 활용방식을 고민하셔 가지고 이 정책지원관 8명이 아니라 정말 정책지원팀에서 의정활동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구조로 예산을 올리셨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저는 좀 아쉬운 것 같아요. 그 장단점을 모르시죠? 

○김도현 위원  구글과 GPT, 물론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저는 지금 GPT를 쓰고 있고 제미나이를 가끔 활용하는 편인데, 

○김도현 위원  당연히 그러셔야 되는 건데 말씀드린 대로 여기 정책지원팀장님도 들어가 계셔야 된다고요. 이것 개인 계정으로 지금 하는 거잖아요. GPT Team이 하나를 만들어서 개인이 초대받아 들어가는 시스템이란 말예요, 개인 계정으로. 

○김도현 위원  그러면 정책지원관 여덟 분 외에는 아무도 그 공간에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팀장님께서 갑자기 이 전반적인 형성된 자료들을 살펴보고 그것들을 꺼내서 업무에 참고하고 싶으셔도 정책지원관 여덟 분만 들어갈 수 있다고요, 여기에. 그러니까 이게 지금 ‘56,100원 × 8명’, 12개월 해가지고 예산을 세우셨는데 사실은 이게 이런 방식으로 운영이 되었을 때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실제로. 

○김도현 위원  안 해 봤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이 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예산을 올리셨어야 되는 건데 일단 해보고 잘되는 쪽으로 해 보겠다라는 방식의 예산 심사가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김도현 위원  그리고 GPT 이런 예산이 올라왔으면 사실 구체적으로 내용을 어떻게 업무에 활용하시겠다는 계획서라도 하나 만들어서 공유를 좀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전반적인 예산 이번에 이렇게 올라왔습니다라는 말씀 외에는 저희도 전달받은 바가 없어 가지고. 정말 필요한 예산인가? 필요하다는 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제대로 활용될 예산인가에 대해서는 퀘스천(question)이 많이 남는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그것을 예산하기 전에 하셨어야 된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동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허원구 위원님. 

○허원구 위원  허원구입니다. 
  저도 방금 전에 다른 내용은 다 작년하고 그렇게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것이 ChatGPT Team 사용료 이것 보니까 8명이라는 것은 아마 8개에 접속할 수 있는 라이센스 취득인 것 같고요.

○허원구 위원  아마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ChatGPT를 사용하는 경기도에서 행정용으로 이제 통일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모든 행정이나 정책을 알아나가려면 요즘에는 논문도 대부분 AI가 다 도움을 받고 하지 않습니까? 

○허원구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아쉬운 게 이런 부분이었고, 지금까지 현재로서는 이런 GPT나 제미나이나 AI 소프트 라인센스가 개인이 주로 사용했죠. 우리 의원들도 보면 개인이 사용하는 분도 있고 저 같은 경우는 2개 정도의 비용을 들여서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의회에서도 보면 우리가 스마트도시 그리고 AI 도시 안양을 추구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것은 보이는 것은 자꾸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투자를 참 안 하는 것 같아요. 그중의 하나가 조금 전에 우리 김도현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도 있고 우리 의원들도 지금까지 보면 세미나나 교육이 참 여러 군데 있었는데 제가 지난번에 행정감사 때도 지적한 것처럼 실효성이 있냐, 효과성이 있냐라고 봤을 때 그렇게 효과성이 없다라는 검증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트렌드가 뭐냐라고 봤을 때 AI가 트렌드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년도가 되면 의원들도 역량강화를 하기 위해서 AI 관련된 세미나와 그리고 여기에 대한 민원 같은 거나 문서 같은 거나 이런 것도 AI를 도입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할 수 있게끔 해야 되고, 우리 의원들한테도 AI 역량교육이 필요하고 똑같이 우리 집행기관에서도 AI 역량강화가 굉장히 필요하지 않나. 또 AI 전문가들이 와서 의원들이나 직원들한테 전문적인 교육이나 포럼이나 세미나 이런 것이 필요한데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없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쉽지 않습니까. 

○허원구 위원  국장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시대는 자꾸 변하는데 전근대적인 생각으로 예전에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아니라 신모델과 신기술과 신트렌드 바탕에 의해서 우리 국장님은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이끌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허원구 위원  그런데 이게 국장님도 아시다시피 앞으로 트렌드가 어떻다는 것은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것을 우리 국장님은 중심을 두셔서 사업을 이끌어 가시고 우리 의원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도 어떤 트렌드에 맞게끔 세미나를 구축하고 교육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여기에 대해서 좀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고 저는 보입니다. 

○허원구 위원  나머지 부분에서는 예년과 그렇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저는 드릴 말씀은 없고, 여기에 대한 AI 세미나, 라이센스 여기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 주셔서 가장 효과적인, 조금 전에 집행기관도 우리 김도현 위원님이 얘기한 것처럼 효과가 넘쳐야 되지 않습니까? 몇 사람만 혜택을 보고 어떤 특정부서만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골고루 AI 라이센스를 같이 공유해서 취득을 하고 정보도 공유해서 아까 같이 아이디가 들어가면 스스로 디프 러닝(deep learning), 스스로가 데이터가 축적이 돼 가지고 그 데이터의 기반에 의해서 자료를 아웃풋해 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좋은 정보를 많이 아웃풋을 하려면 좋은 정보를 넣어야 되니 그런 부서의 모든 자료를 같이 공유를 해야지만이 좋은 정보가 나올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더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동  ChatGPT나 AI 관련해서 사실 지금 우리 의원님들도 거의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과거에는 유료화를 시켜서 사용을 안 하던 거고, 그래서 내년도에 우리 정책지원관님들한테 좀 해서 사용하도록 하고 그 결과를 잘 검토해서 내후년에는 좀더 확장될 수 있겠죠? 그런 차원이신 거죠? 

○위원장 윤해동  어쨌거나 시작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앞으로 향후에 좀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원장 윤해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정중 위원님. 

○김정중 위원  제가 AI 교육에 대해서 확인을 한번 해 봤어요, 기관에. 그랬더니 진흥원만 AI 교육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상 이게 경기도에서 시행이 되었는데 경기도의 리스크가 뭐 있었냐 하면 지금 팀을 만든다고 그러셨잖아요?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그래요. 팀을 만들면 그 팀에 내가 들어가야 돼요. 팀에서 허락을 해야 돼. 그렇죠? 

○김정중 위원  맞아요, 안 맞아요? 개인이 언제든지 그것 쓸 수 있는 거예요? 

○김정중 위원  부여되어야지 들어갈 것 아니에요? 

○김정중 위원  그런데 이것, 제가 이것도 한번 질의를 했었거든요, 그 기관 가 가지고. 그런데 사실상 이게 선행이 되어야 될 게 교육부터 선행이 되어야 돼요. 교육을 받고 난 다음에 이게 점진적으로 숙달을 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왕이면, 그러니까 우리가 금년도에 두 번 교육을 했더라고요, 의회에서. 이런 교육을 역량강화를 위해서 많이 하세요. 

○김정중 위원  그리고 차후에 우리 의원들한테도 그것 좀 어떻게 지원 좀 하시고. 

○김정중 위원  그럼 제가 한 세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리가 지금 토론회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상 연 1회밖에 안 돼요. 그런데 우리 조례에 보면 위원회 또는 의원이 하게끔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좀 확장을 해서 교섭단체로 확장을 해 준다면 보다 더 우리 의원들이 토론회에 더 참여하고 또 우리가 시급한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또 시민들의 요구를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원구 위원  이것을 하려면 조례를 개정해야 되는데 어떻게, 우리 위원님들도 이것 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신다면, 조례를 개정해서 토론회에 보다 더 우리가 기회가 더 얻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동의 좀 해주시는 거예요? 

○김정중 위원  그리고 예산요구서 1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입법‧법률 고문 수당이 있잖아요. 

○김정중 위원  그런데 사실상 조례에 따르면 입법분야, 법률분야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 고문을 운영하고 있고 자문위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렇죠? 

○김정중 위원  그런데 사실상 입법전문 같은 경우는 연평균 3년을 보면 약 3.3건 그다음에 법률자문은 7.6건이 이루어졌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직원 선생님들이나 의원들이 어떤 법률자문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 시스템을 몰라요, 하고 싶어도.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사무국에서 어떻게 지원이 가능할 수 있는가를 좀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해주시고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한테도 해주시면 보다 더 접근하기가 쉽지 않겠는가 생각을 하는데 어떠세요? 

○김정중 위원  언제 하실 거예요? 

○김정중 위원  그리고 예산요구서 44페이지, 청소년 의회 운영, 사실상 제가 설명을 들었어요. 우리 담당 선생님께서 와서 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이 늘었잖아요? 충분히 저하고, 제가 이쪽에 말씀을 드렸는데 결국은 한 학교를 선택을 해서 하는 게 상당히 바람직할 거예요. 

○김정중 위원  아니 아니, 예를 들자면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여러 학교를 하잖아요? 여러 학교를 하면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된다고 그러지만 수업 일정에 맞추기가 힘들어요. 어차피 이게 한다면 창의적 체험활동 쪽에서 동아리 활동이라든가 이쪽 분야에서 같이 학교하고 협업을 맞추어서 해야 되는데 한 학교가 되었든 두 학교가 되었든 하는 것은 상관없는데 여러 학교에서 오거나이즈(organize)를 시켜서 한다, 이것은 상당히 힘들 겁니다. 그래서 학교하고 그런 트라이를 잘하셔야 될 거예요. 

○김정중 위원  그렇죠. 일단 시범적으로 교육청하고 협업을 통해서 그렇게 하시면 상당히 효과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 

○김정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동  네,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위원장 윤해동  AI에 대해서 얘기가 계속 많이 나오고 있는데 똑같은 AI프로그램도요 다루는 방법에 따라서 답변내용이 다릅니다. 아시죠? 

○위원장 윤해동  좀 화나서 하면 얘기를 하면 얘가 비위 맞추느라고 부드럽게 나오고요. 그 답변을 단어를, 똑같은 내용인데,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답변이 다르거든요. 그래서 이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긴 해요. 

○위원장 윤해동  내년에는 우리 의원님들 교육할 때 좀 AI를 기본적으로는 좀 하니까 심화교육 같은 것 필요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그 프로그램을 짜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해동  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국장님. 

○정완기 위원  우리 9대 이제 마지막 저기네요, 예산. 

○정완기 위원  그래서 여쭤볼게요.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다른 얘기 했는데, 이번에 의원들 국제화 여비 있잖아요? 

○정완기 위원  예. 이게 9대 거예요, 10대 거예요? 예산 편성방향. 

○정완기 위원  이게 의원들, 국제화 지원 비용 있잖아요, 직원들하고. 공무원, 공무직 해가지고 국외여비 같은 것 편성방향은 뭘 잡은 거예요? 

○정완기 위원  을 잡았잖아요, 내년에. 

○정완기 위원  국외여비. 

○정완기 위원  이게 지금 현재 9대 의원을 위해서 잡은 거예요? 10대 의원을 위해서 예산 편성하게 된 거예요? 

○정완기 위원  계속사업인데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국외 때문에 문제가 있어 가지고 지금 보사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가 국외가 잡혀 있는데 올해 거의 안 갔어요. 내년에도 갈 예정이 없어요. 그리고 10대가 시작되면 바로 출발 안 해요. 거의 그다음 연도에 출발을 한다고요. 그전에는 계속 이어져 와서 이게 가능했어요. 지금 계획이 안 잡혀 있다는 거지. 벌써 계획을 잡고 다음 달이면 출발하고 1월 초에 대부분이 마지막에 갔어요, 전에는 쭉 이어져서. 

○정완기 위원  그렇죠? 국장님은 그 내용을 잘 모르시지 않, 

○정완기 위원  예. 제 말씀은 기본적으로 넣었겠죠. 

○정완기 위원  계속사업이니까. 

○정완기 위원  이게 사실은 9대 마지막 의원들이 쓰고 갔던 돈이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그러니까 8대 때 9대 넘어오면서 연초에. 또 그렇게 이어 갔던 거예요. 그래서 그다음에 온 의원들은 그다음 해에 상임위, 이렇게 진행했는데 이번에 이게 일이 잘못돼 가지고 문제성이 생겨 가지고, 이 계속사업을 해왔던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지금 보사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이것을 사용해야 되는데 올해 것은 사용 못 했습니다. 내년에도 또 이렇게 편성한 것은 당연하다고, 맞다 보여요. 그런데 그럴 예정이 없어요. 예정이 없으면 예산은, 

○정완기 위원  제가 얘기할게요. 혹시 10대 때 이게 얘기 들어가지고 편성되면요 우리 지방선거 전에 4월 13일부터 4월 24일 1차 추경 예산안이 잡혀 있잖아요, 내년도. 

○정완기 위원  ’26년도. 정 10대 의원들이 출발한다고 그러면 그때 편성하면 되고요. 그런데 대부분 출발을 안 해요. 10대 들어오면 후반기 이게 원구성 하고 전반기 원구성 하고 시정질문 하고 와서 또 배치하고 그러다 보면 그냥 연말 돼요. 제가 경험담, 경험한 거예요. 그러니까 이 예산은 그렇게 연결돼서 왔던 거예요. 

○정완기 위원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예산안인데 이것 지금 하는 게 아니라 반납했다가 정 필요하면 1차 추경 때 하면 되고요. 의회에서 추경 한다는데 반납을 다시, 그러니까 이 돈을 필요한 사업에 쓰라고 그러고, 이것은 지금으로서는 보사환경이나 도시건설은 거의 안 간다 보시면 돼요.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릴게요. 대부분 그렇게 써왔어요. 

○정완기 위원  그리고 ‘의원용 태블릿 PC 구입’. 79만 9천원? 조달수수료 해가지고. 그런데 왜 16대예요? 

○정완기 위원  아니, 안 맞잖아요? 6명 없이 14개가 되어야 되고. 

○정완기 위원  그래서 왜 16대냐고요. 아니, 숫자가 안 맞으니까. 태블릿 피시. 나 모르고, 구매했나? 
  (의정팀장 설명에 “미리 지급을 했다고?” 하며 의회사무국장이 되물음)
  아니, 국장님! 태블릿 피시, 저 주었어요? 아니, 이것 한번 정확히 설명 좀 해주세요, 국장님. 태블릿 피시를 지급했다고요? 의장님하고 부의장님? 

○정완기 위원  그런데 지급을 안 한 상태고? 

○정완기 위원  아니, 국장님이 해야 돼. 
  잠시 정회할까요? 

○위원장 윤해동  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5분만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7분 회의중지)

(10시 5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국장님. ‘의원용 태블릿PC 구입’ 아까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16대를 했어요, 79만 9천원? 

○정완기 위원  사업비 산출내역을 보면 조달수수료까지 합해 가지고 1천 278만 4천원 이게 하고 ‘69,030원’ 해가지고 예산요구액이 1천 285만 4천원이 나온 건데 그러면 지금 현재 16대 구매하게 된 사업비 산출내역서가 어떻게 나온 거죠? 

○정완기 위원  예. 16대를 구매하게 된 이유요? 

○정완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정리해서 넘어가도록 할게요. 
  그다음에 다음 아까 페이지, 50페이지고요. ‘의회 홍보영상 제작’ 해가지고 ‘USB 50개’. 한‧영‧중‧일 4개 국어로 편성해서 할 예정인가 봐요? 

○정완기 위원  그런데 왜 유에스비를 50개를 이렇게 구매할 예정이죠? 각자 보관하는 건가요? 

○정완기 위원  자, 제가 얘기할게요.
  요즘은 아까도 태블릿 피시 얘기했어요. 이것 메일로 넣어 주면 의원님들이 핸드폰이나 요즘 스마트폰이 좋아 가지고요 다 다운받을 수 있고요. 그리고 외장하드 있죠, 테라(tera)급. 사무비용이 이렇게 안 들어가도 돼요. 2천 200이라는 돈이. 그것 보관하고 싶으면 외장하드 있어요, 테라급. 그것 사서 보관해서, 그러면 엄청난 양이 들어가요. 
  국장님! 

○정완기 위원  이따가 잠시 정회시간에요 이것 외장하드 테라 이것으로 한번 검토 한번 해주시고요,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답변이 안 돼 가지고. 
  윤해동 위원장님! 
  국장님! 
  여기까지만 할게요.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동  네,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그런데, 지금 사무국에서는 왜 이렇게 준비가 안 돼 있어요? 태블릿 피시 같은 경우도 이번 해에 6개를 샀으면 내년에 14개로 해야지 16개로 해 놓으면 2대가 어디 갈 것이며 내년에 가격을 오를 것을 대비해서 예산을 6대로 했다고 그러면, 그 가격으로 14대를 사게 되는데 이 결산이 맞아요? 이 말도 안 되는 이런 내역이 어디 있어요, 지금. 올해 6대를 샀고 내년에 14대를 사면 14대로 하되 가격이 안 맞으면 사양을 다운시켜서 사야 맞는 것 아니에요? 개수를 더 잡아놓고 적은 개수로 그 가격을 맞춘 것밖에 더 돼요, 지금? 무슨 일을 이렇게, 

○위원장 윤해동  아니 예산을 이렇게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우리 의원들도 초선 의원들은 겨우 네 번째인데도 이것을 아는데 어떻게 집행부가 이것을 몰라요. 좀 너무하잖아, 이것은. 이것은 실수가 아니에요, 이것은! 아니, 공적인 일이라는 게 수치를 이렇게 바꿔 가지고 예산을 뒤로 맞추는 게 가능해요? 이렇게 준비가 안 돼서 무슨. 너무 우리가 의회운영위원회를 쉽게 해주나요, 지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와 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15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지영 부위원장님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의견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지영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위원회의 심사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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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사 의 견 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은 34억 3천 376만원으로 시 전체 일반회계예산의 0.21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5년도 예산액 32억 6천 668만원 대비 5.11퍼센트인 1억 6천 708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심사결과 효율적 의회운영과 내실있는 의사운영,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절하게 편성하였다고 판단되나 일부 사업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239만 7천원을 감액 조정하였습니다. 수정된 내역은 첨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예산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오니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의회 내 CCTV가 설치되지 않은 공간을 철저히 점검하시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구역을 상세히 리스트화하는 등 사각지대 없이 청사방호가 완벽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종이 없는 회의 환경 구축을 위해 태플릿 피시 구입이 필요하나 예산이 과다하게 계상된 측면이 있어 일부 삭감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태블릿 피시를 활용하는 데 있어 직원들의 자료 업로드 부담 등 애로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활한 운영 환경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정책지원관의 의정활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ChatGPT Team 이용료가 신규 편성된 만큼 관리자도 서비스 이용에 함께 참여하여 업무내용을 수시로 공유하는 등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인공지능이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트렌드인 만큼 AI 활용능력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의정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입법 및 법률 자문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나 이용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어 원활한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므로 사무국에서는 활용방안을 상세히 안내하여 자문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청소년의회 운영과 관련하여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참여학교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의회사무국에서는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언급된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이 종합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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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조>

-2026년도 예산안- 조정결과

(의회운영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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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윤해동  조지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사의견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보고받으신 심사의견서를 우리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를 마지막으로 2025년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해 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산회)